[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유승호의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다.
1일 유승호의 소속사 산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역을 앞둔 유승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유승호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께서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군 생활을 건강히 보낸 것 같다”며 “이제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하는 시기인 만큼 남은 시간까지 성실히 군 복무에 최선을 다해 전역 이후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승호의 검게 그을린 건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부드러운 미소 속에 강인한 조교의 카리스마를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유승호는 오는 12월 4일 강원도 화천 이기자 부대에서 전역식을 가진다. 21일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활동 재개, 24일부터는 일본 오사카, 도쿄, 중국 상하이 등을 돌며 해외 팬들과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