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과 심은경이 눈물의 포옹을 나눴다.
1일 KBS2 월화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심은경을 뒤에서 꼭 끌어안고 애틋한 표정을 짓고 있는 주원의 모습이 담겼다.
갑작스러운 백허그에 놀란 심은경은 이내 주원의 품에 안겨 물을 흘리고 있다.
특히 심은경의 눈물을 닦아주며 다정히 안아주는 주원의 표정에서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져 애틋함을 더했다.
겨울의 쓸쓸함이 묻어나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가슴 설레는 포옹을 나눈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떤 결말을 그려낼지 관심이 집중됐다.
설내일(심은경 분)이 흘린 눈물의 의미는 무엇인지, 두 사람의 러브라인 향방은 오늘(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15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차유진(주원 분)과 설내일을 비롯한 S오케스트라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내일도 칸타빌레’의 피날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무슨 일이지”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벌써 종영이라니 아쉽다” “‘내일도 칸타빌레’, 본방사수해야지” “‘내일도 칸타빌레’, 흥미진진해”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