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김현주와 김상경이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31회에서는 차강심(김현주 분)과 문태주(김상경)가 함께 술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강심은 기분이 꿀꿀해져 맥주를 사들고 문태주의 집을 찾았다. 차강심과 문태주는 술에 취해 “왜 세상은 혼자 사는 사람들을 가만 두지 않는 거냐”면서 결혼에 대한 스트레스를 쏟아냈다.
오랜만에 대화가 잘 맞아 계속해서 술을 마시던 차강심은 묶었던 머리를 풀고 문태주에게 다가갔다. 문태주는 차강심의 유혹적인 모습에 또 한 번 반하고 말았다.
이어 문태주가 “제가 예민해서 옆에 누가 있으면 잠을 잘 못 자는 성격”이라고 하자, 이를 들은
그리고 다음날 아침, 한 침대에 누워있는 서로를 확인한 두 사람이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이날 가족끼리 왜이래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 예쁘다” “가족끼리 왜이래, 코믹 연기 너무 좋아” “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랑 김상경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