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송일국이 아내 정승연과 다정함을 과시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와 삼둥이의 48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식사 도중 송일국은 아내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삼둥이는 엄마를 향해 뽀뽀하고 윙크하는 등 애교를 부렸다.
아내 정승연이 “아빠 속썩이지 말고”라고 하자, 송일국은 “아빠 말 잘 듣는다고 했어요”라고 존댓말로 다정함을 과시했다.
이어 송일국은 “애들 밥 다 먹이고 전화할게요”라며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은 1년 6개월간의 연애 끝에 송일국과 결혼했으며 현재 부산지법 판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송일국 아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아내, 판사님” “송일국 아내, 공부를 그렇게 잘 하셨다고” “송일국 아내, 지금은 어디서 일 하시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