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희진이 송승헌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매니지먼트사 더좋은 이엔티는 1일 “장희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더좋은 이엔티 측은 “장희진은 연기자로서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며 “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된다.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권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 해외활동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희진은 영화 ‘영화는 영화다’, ‘혈투’, ‘도희야’, ‘좋은 친구들’,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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