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K팝스타4’ 참가자 이진아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첫 방송 이후 이진아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이진아는 주위 반응에 대해 “되게 엄청 신기했다. 인터넷에 내 이름이 있는 걸 보고 너무 신기했다. 계속 문자만 하루종일 해도 시간이 다 갈 만큼 응원해주
이어 “응원해주신 분들께 정말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다는 걸 알고 큰 용기를 얻었고 힘이 됐다”고 말했다.
앞서 이진아는 지난 23일 방송에서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로 본선 1라운드 무대에 올랐다. 자신만의 독특한 보이스와 현란한 키보드 실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