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이진욱이 이상형이 164cm 이하 여성이라고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진욱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진욱은 “단발머리보다는 긴 머리 여성이 좋다”면서 “묶음 머리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키는 164cm 이하가 좋다”며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진욱은 배우 공효진과 4개월의 만남 끝에 지난 9월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