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인기가요’서 고혹한 섹시미 발산…‘눈길 확

[MBN스타 유지혜 기자] ‘인기가요’에서 가수 니콜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가수 니콜이 노래 ‘마마’(MAMA)를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니콜은 블랙톤의 상의와 가죽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남성 댄서와 함께 하는 퍼포먼스로 농염함을 뽐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마마’는 집에선 순진하고 착한 딸이지만 남자친구와는 앙큼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한 소녀의 이중적인 모습을 엄마를 향해 고해성사 하듯 풀어낸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 그룹 에이핑크(A-pink), 하이수현(HI SUHYUN), 효린X주영, 빅스(VIXX), 갓세븐(GOT7), AOA, 버즈, 니콜, 러블리즈, 임창정, 빅플로 등이 무대를 꾸몄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