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미생’ 배우 강소라가 강하늘에 셔츠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안영이(강소라 분)가 장백기(강하늘 분)에 셔츠를 선물했다.
앞서 마 부장(손종학 분)은 안영이에게 “몸가짐 조심 하라” 말했고, 안영이는 “업무와 상관 없는 질문”이라고 대답해 마 부장을 화나게 했다.
↑ 사진=미생 캡처 |
이어 마 부장은 장백기와 대화를 나누는 안영이에게 “상사한테 소리 지르고 남자 사원이랑 웃고 떠드냐. 네가 이렇게 분냄새 흘리고 다니니까 조심하라는 거잖아. 내가 딸 같아서 하는 걱정이야”라 말했다.
이에 안영이가 화내자, 마 부장은 손에 들고 있던 커피를 안영이에 뿌렸다. 이를 장백기가 막으면서 셔츠가 모두 젖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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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 ‘미생’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