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AOA 멤버 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고인은 3개월 전부터 인천의 한 병원에서 암투병을 해왔다”며 “현재 드라마에 출연 중인 민아는 촬영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아버지 곁에서 보내며 간호해왔다. 이날 임종을 지킨 뒤 깊은 슬픔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민아는 현재 '모던파머' 촬영은 물론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 추후 활동은 장례 후 결정할 예정이다.
고인의 빈소는 경북 칠곡의 혜원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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