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박해진이 중국드라마 '남인방2' 촬영차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중국으로 출국했다.
박해진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천재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이정문 역을 맡아 매 회 독보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각종 커뮤니티, SNS, 블로그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기대작인 '치즈 인 더 트랩' '밤을 걷는 선비' 등 대작이라 꼽는 작품마다 섭외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MBN스타(인천공항)=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