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직접 끓인 된장찌개 맛에 본인 스스로 ‘대만족’

[MBN스타 여수정 기자] ‘삼시세끼’에서 배우 손호준은 자신이 끓인 된장찌개 맛에 흠뻑 빠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손호준은 이서진과 최지우를 위해 자취경력을 바탕에 둔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형과 누나를 위해 된장찌개를 끓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신이 끓인 찌개 맛을 보고 스스로 반하며 웃음을 안겼다.

↑ ‘삼시세끼’에서 손호준이 자신이 끓인 된장찌개 맛에 흠뻑 빠졌다. 사진=삼시세끼 캡처

손호준은 직접 끓인 된장찌개를 맛보며 “맛있다”를 연발하는가 하면, 자신이 만든 요리에 반한 이서진과 최지우의 칭찬에 올라가는 광대를 숨기지 못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