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손종학이 강소라에게 성차별 발언을 했다.
2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3회에서는 자원팀 마부장(손종학 분)이 안영이(강소라 분)를 괴롭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미생 캡처 |
이에 마부장은 안영이를 못마땅하게 여겨 “회의실에서까지 분냄새 맡기 싫다”며 성차별적인 발언을 했다.
이후 “단화를 신어라”며 괜히 트집을 잡은 것도 모자라 안영이가 정리한 서류에 대해 심하게 혼을 내며 손가락
한편,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임시완 분)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