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그룹 빅스가 미국 2개 도시(시카고, 뉴욕)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시카고와 23일 뉴욕에서 열린 ‘2014 빅스 유에스 쇼케이스’(VIXX US SHOWCASE)에서 미국 현지 2천여 명의 팬들을 매료시켰다”고 전했다.
2013년 달라스와 LA 쇼케이스 이후 두 번째로 가진 미국 쇼케이스에서 빅스는 파워풀하면서도 달콤한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이날 빅스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우월한 비주얼, 그리고 특급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쇼케이스를 찾은 팬들은 빅스의 몸짓 하나하나에 열띤 호응을 보내며 한국 팬들 못지않은 응원구호로 장내를 뜨겁게 만들었으며, 관객 모두가 한 목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르는 일명 ‘떼창’으로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빅스는 공연 중간 중간 팬들과 호흡하기 위해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리더 엔이 사회를 맡아 팬들과 더욱 편하고 친밀감 있는 토크시간을 가졌으며, 공연 후 하이터치회에서는 공연장을 찾은 약 2000명의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눠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고.
특히 이번 쇼케이스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빅스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으며, 빅스
한편, 미국 2개 도시에서의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4일 귀국한 빅스는 신곡 ‘에러’(Error)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