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美 명문대 출신 마동석은 욕하고 때려도 착한 남자" …숨은 이력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마동석(43)이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로 일한 이력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썰전’은 ‘남심, 여심을 사로잡은 2014년 핫가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마동석에 대해 “마동석의 매력은 욕을 하고 누굴 때려도 착한 남자 같다”며 “무섭게 생겼는데 결국엔 선한 사람 같은 느낌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였다.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 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은 1964년생으로 지난 1997년 UFC 초대 헤비급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2000년에는 프라이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도 우승한 유명 격투기 선수다.
마동석 트레이닝 이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굉장하다”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놀랍네”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