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매치’가 ‘인터스텔라’를 위협하는 한국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2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빅매치’는 7만 5115명을 동원, 13만 579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또한 ‘인터스텔라’는 11만 3358명을 동원, 741만 7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악당 에이스(신하균 분)에게 납치된 형 최영호(이성민 분)을 구하기 위해 동생인 격투기 선수 최익호(이정재 분)가 고군분투하는 액션물이다.
이정재와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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