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비스트 양요섭이 다시 한 번 더 뮤지컬에 도전한다.
27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비스트 양요섭은 내년 1월부터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로빈훗’에 캐스팅됐다. 그는 지난 25일 프로필 촬영까지 마쳤다.
2011년 ‘광화문연가’로 뮤지컬계에 발을 들여놓은 양요섭은 출중한 보컬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검증 받았다. 특히 2013년 10월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에서는 첫 주연을 맡아 공연 내내 높은 티켓파워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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