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영어실력 자랑 "어릴 때부터 잘했다"…알고 보니 영어웅변대회 1등
↑ '양희은' / 사진= KBS |
가수 양희은이 영어실력을 자랑했습니다.
양희은은 2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과거 전국 영어웅변대회에서 1등을 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날 양희은은 "난 어릴 때부터 영어를 잘했다. 전국 영어웅변대회에서 1등을 하고 대통령상과 육영수 여사 상을 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양희은은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 영어로 이미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고 영어실력이 출중했음을
이에 옆에 있던 양희경은 "난 영어를 못해 언니가 영어로 팝송을 하면 그걸 한글로 받아 적었다"고 과거를 회상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양희은은 지난 19일 8년만에 정규앨범 '2014 양희은'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앨범 수록곡 '넌 아직 예뻐'에는 양희은 동생이자 배우인 양희경이 피처링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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