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이 결혼 당시 빈털터리였다고 폭로했다.
팽현숙은 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100세 시대 노후준비’ 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철저한 노후 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그는 “결혼 당시, 남편이 톱스타라 많이 준비된 사람인줄 알았는데 다 술 먹는데 사용했더라”면서 “완전 빈털터리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결혼 후 남편이 모아놓은 돈이 0원이여서 깜짝 놀랐었다”며 “남편 잔고를 안 뒤부터 노후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24세 결혼 이후 지금까지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