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첫 MC 도전한다.
28일 오전 tvN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지애가 개그맨 박수홍과 함께 ‘창조 오디션-300초의 승부’(이하 ‘창조 오디션’)의 MC로 발탁돼 최근 녹화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전했다.
‘창조 오디션’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중소기업청의 ‘대한민국 창업리그’ 본선진출 팀들이 ‘창조경제대상:슈퍼스타V’라는 이름으로 통합한 결선대회에서 최종 13팀이 경합하는 모습을 담아낸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KBS 공채 32기 출신 이지애는 지난 5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