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영화 ‘설해’가 내년 1월8일 개봉을 확정하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28일 배급사 ㈜마인스엔터테인먼트와 ㈜씨타마운틴픽쳐스에 따르면 ‘설해’의 주연으로는 배우 박해진과 이영아가 발탁됐다.
배급사는 “박해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내 딸 서영이’, ‘나쁜 녀석들’ 등에 출연했으며, 이영아는 ‘제빵왕 김탁구’, ‘대왕의 꿈’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고 전했다.
↑ 사진=설해 포스터 |
이어 “박해진은 아쿠아리스트이자 실업팀 수영선수 만년 후보생 상우 역을 맡았고, 김영아가 어릴
‘설해’의 감독 김정권은 “가볍게만 생각하는 요즘의 사랑 방식이 아닌, 배려와 희생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연출 의도를 밝히기도 했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