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신하균, 의문의 문자 발견…청춘대출이 무엇?

[MBN스타 안성은 기자] ‘미스터 백’ 신하균이 의문의 대출에 대해 알게 된다.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김박사(김병옥 분)는 최고봉(신하균 분)과 비슷한 일을 겪은 사례를 알아보기 위해 미국에 다녀온다.

그가 미국에 다녀온 후 최고봉에게 한 말은 “운석을 먹은 것 같다”였다. 이에 의문을 가지게 된 최신형. 그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서랍을 뒤지던 중 예전에 쓰던 휴대전화를 발견한다.

↑ 사진=미스터백 캡처

그곳에는 “최고봉 님의 상환일이 앞으로 27일 남았다”는 문구와 함께 “쉽고 빠른 청춘대출”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드라마인 ‘미스터 백’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