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미스터 백’ 장나라가 유치장 신세를 지고 있는 신하균을 찾았다.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은하수(장나라 분)는 최대한(이준 분)을 대신해 유치장에 들어간 최신형(신하균 분)을 찾는다.
그는 “거짓말하는 것 알고 있다. 그때 기사를 보고 놀라지 않았냐”고 말한다. 최신형은 모든 사실을 덮어둔 채 은하수를 밀어낸다.
↑ 사진=미스터 백 캡처 |
이에 은하수는 “함부로 믿은 것 아니다. 믿을 만한 사람이라 믿은 것이다. 그러니 자신을 믿어라”고 말한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드라마인 ‘미스터 백’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