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승옥 페이스북 |
유승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스베이거스 골드너깃 호텔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2014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첫날 모델 여자 커머셜 부문에서 5위에 올라 이 부문 여자 한국인 수상자 1호의 기념탑을 쌓았다.
시상식 후 유승옥은 “세계대회 첫 출전이라 많이 떨어 아쉽다”면서 “외국 선수들이 몸이 너무 좋아 밀릴 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그들과 겨룰 수 있는 무대에 선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승옥은 케이블 채널 SBS플러스 ‘도도하라’에 출연 중인 신인배우다. 그녀는 지난 10월 ‘머슬마니아 한국대표 선발전’에 첫 출전해 모델부문 2위에 올라 이번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 출전권을 따내게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유승옥, 몸매 좋다” “유승옥, 5위라니 축하해요” “유승옥, 도도하라 출연 배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