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라, 올블랙 밀착 운동복으로 드러난 볼륨감 넘치는 몸매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가수 지헤라가 교복으로 꽁꽁 감춰뒀던 S라인 몸매를 드러냈다.

지헤라는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열심히 운동 중 팔이 부들부들, 다리가 부들부들 떨려도 운동은 매일매일. 우리 함께 운동해요”라는 글과 함께 지헤라가 탄탄한 S라인 몸매를 드러내며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 사진=지헤라 페이스북 캡처

사진 속 지헤라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운동에 몰두하고 있는데, 봉이나 아령 등 각종 운동 기구들을 이용해 근력을 키우는 모습에서 ‘운동매니아’의 향기가 물씬 느껴진다. 특히 고난도 운동에도 흐트러짐 없는 자세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지헤라의 몸에 딱 달라붙는 밀착 운동복 패션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지헤라는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어깨선을 강조한 민소매 티셔츠에 탄력 있는 다리라인이 드러나는 올블랙 밀착 타이즈로 그 동안 교복 안에 숨겨둔 S라인 몸매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스냅백을 뒤로 쓰고 진한 핑크 컬러의 운동화를 착용해 소녀다운 운동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지헤라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귀여운 외모에 능숙한 중국어와 화려한 무술 실력을 장착한 반전 ‘소림사부’로 종횡무진 활약 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지헤라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