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유지태와 지창욱이 드라마 ‘힐러’에서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6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김문호 역의 유지태와 서정후 역의 지창욱의 클래스가 다른 남남 케미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극 중 유지태는 모든 기자들이 선망하는 상위 1%의 스타기자 김문호로, 지창욱은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코드명 힐러 서정후 역에 분해 열연을 펼친다.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유지태와 전작 MBC 드라마 ‘기황후’를 통해 눈부신 연기 성장을 여실히 입증해낸 지창욱의 조합은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낳았다.
↑ 사진=힐러 티저 영상 캡처 |
특히, 실제로도 유지태와 지창욱은 단국대학교 연
유지태와 지창욱의 남다른 케미를 보여줄 ‘힐러’는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다음달 8일 첫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