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흑인음악 레이블 브랜뉴뮤직 패밀리들이 뭉쳤다.
소속사 브랜드뮤직은 27일 오전 “ 브랜뉴뮤직의 패밀리 싱글 시리즈인 ‘브랜드 뉴 이어’(Brand New Year) 세 번째 싱글 ‘브랜뉴데이’가 다음달 5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브랜뉴뮤직 |
특히 올해는 대중음악 시장에서 힙합 대세론이 대두되면서, 힙합 열풍을 이끌었던 브랜뉴뮤직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함께 모여 만든 이번 패밀리 싱글 ‘브랜뉴데이’에 벌써부터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브랜뉴뮤직측은 “올해로 3번째가 되는 브랜뉴뮤직의 패밀리 프로젝트 ‘브랜 뉴 뮤직’은 항상 소속 아티스트들부터 프로듀서들 까지 회사의 모든 스텝들이 한 마음이 되어 매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그저 좋은 공연과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는 연말 프로젝트이다. 특히 이번 패밀리 싱글 ‘브랜뉴데이’는 회사의 간판 아티스트인 버벌진트가 직접 프로듀서로 발 벗고 나서면서 어느 때 보다 그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매년 더욱 성장하고 또 노력하는 브랜뉴뮤직이 될 것을 약속드리
‘브랜뉴데이’는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되며, 발표 후 7일에는 브랜뉴뮤직의 모든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패밀리 콘서트 ‘브랜뉴이어’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