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박태환 장예원
SBS 아나운서 장예원과 수영선수 박태환의 열애설이 붉어진 가운데, 장예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장예원과 박태환의 데이트 장면을 보도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장예원은 숙명여자대학교 입학 후 대학 3학년인 23세 때 SBS에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한밤의 TV연예’ ‘동물농장’ ‘풋볼 매거진 골’ ‘모닝와이드’ 등 SBS의 주요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고, 배성재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SBS 8뉴스’의 스포츠 뉴스를 단독 진행하고 있다. 또, SBS 파워 FM ‘오늘같은 밤’
지난 여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SBS 대표 여자아나운서로 현지에 투입, ‘축구 여신’으로 남성팬들에 전폭적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이날 장예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예원, 예누자이다” “장예원, 박태환이랑 진짜 사귀나” “장예원, 박태환 미스터츄 귀엽더라” “장예원, 박태환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