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측이 장예원 아나운서와 수영선수 박태환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SBS 관계자는 27일 오전 MBN스타에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확인한 결과 박태환과 그저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고 하더라. 열애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 아나운서의 만남을 포착해 공개했다. 편안해 보이는 데이트 사진이 보도된 후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만 23세로 입사한 SBS 최연소 아나운서다. SBS 스포츠 뉴스와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MBN스타 DB |
박태환은 대한민국 대표 수영 선수로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