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송선미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송선미는 현재 임신 5개월로, 내년 4월 말에서 5월 사이에 출산할 예정이다.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살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출신 고 모씨와 결혼한 후 8년여 만에 첫째 아이를 갖게 됐다.
현재 송선미는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
한편 송선미는 지난 1997년 드라마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순풍 산풍인과’ ‘부모님 전상서’ ‘하얀거탑’ ‘오작교 형제들’ ‘골든타임’ ‘미스코리아’ 등에 출연했다.
이날 송선미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선미, 임신 축하드려요” “송선미, 모유수유하시나” “송선미, 남편 멋지더라” “송선미, 벌써 5개월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