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송창의가 어수룩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 家’)에서는 식사 당번을 피하기 위해 작당모의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즐거운 가 캡처 |
이에 동조한 젊은 멤버들은 “우린 아직 젊기에”라고 함께 노래를 흥얼거리며 늦잠 추진청년 연합회를 결성했다. 장동민은 “단잠, 꿀잠 좀 자자”며 의지를 불태웠다. 함께 입을 맞춘 청년 연합회 멤버들은 이를 기념하며 손을 모아 기를 모았다.
하지만 송창의는 박자를 제대로 맞추지 못해 장동민에게 결국 한마디를 또 들었다. 그의 어수룩한 모습에 화면에는 ‘이런 거 하나도 못 맞추는 멍창이’(멍청이+송창의)라는 자막이 나와 웃음짓게 만들었다. 그의 바보같은 행동에 웃음이 터진 멤
한편, ‘즐거운 가’는 스타들이 꿈에 그리던 집을 직접 짓고 실제로 생활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