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황정민이 아들에게 자신이 출연 영화를 보여준적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이하 ‘한밤’)에서는 영화 ‘국제시장’에서 주연으로 열연한 황정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황정민은 ‘국제시장’의 언론시사회에서 “아버지란 존재에 대해 먹먹함이 있다. 큰 산 같은 존재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 사진=한밤 캡처 |
이어 “이번 영화는 아들 손잡고 보여주려고 한다”며 “아들과 영화를 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졸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 방해 안 되게
이후 황정민은 9살 아들의 연애상담을 말 해주기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밤’은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