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그룹 비아이지(B.I.G)가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26일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비아이지가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역 부근에 있는 대치동의 한 카페에서 일일점원으로의 활약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 시간에 방문하는 고객은 비아이지 멤버들이 내리는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커피 판매 수익금 전액이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기 때문.
↑ 사진제공=GH엔터테인먼트 |
비아이지의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봉사와 기부에도 많은 관심을 지니고 있던 비아이지 멤버들이 좋은 취지로 마련한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비아이지는 따뜻한 커피를
한편, 비아이지가 일일점원으로 일할 로플라 카페는 대치동 1004번지 강남면허시험장 바로 앞 동일타워 1층에 위치해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