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가수 크리스 마틴(Chris Martin)과 배우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가 결별 한 달 만에 배우 리암 헴스워스(Liam Hemsworth)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는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햄스워스가 ‘헝거게임: 모킹제이’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는 과정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은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프로모션을 위해 독일을 방문 했을 때 리암의 호텔 룸에서 마음을 나눴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양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제니퍼 로렌스는 전 남자친구 크리스 마틴과 공개 열애를 했지만 장거리 연애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별했다.
미국 US위클리, 스플래쉬닷컴은 등 외신은 10월 말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마틴이 장거리를 이유로 4개월 만에 헤어졌다”고 전했다.
이후 제니퍼 로렌스는 결별 한 달 만에 리암 헴스워스와 열애를 시작했다는 추측이다.
리암 햄스워스는 영화 ‘토르’에서 토르 역으로 유명한 크리스 햄스워스의 친 동생으로 ‘헝거게임: 모킹제이’에서 게일 역을 맡아 제니퍼 로렌스와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