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클라라가 전세계 미녀 2위에 등극한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26일 제주시 애월읍 루스톤빌라앤호텔에서 중국 예능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와 클라라TV 녹화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클라라는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MODE)에서 선정한 2014 전세계 미녀 2위에 자리한 것에 대해 “잘 모르겠다. 이번에 미국에 가서 인사를 드리고 오긴 했다”고 말하며 웃더니 “세상 오래 살고 볼일이다. 기회가 온 거 같다”고 덧붙였다.
↑ 사진= 이현지 기자 |
‘한위싱동타이’는 가수 플레이제이가 MC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배우 이종석과 이보영, 가수 보아와 미쓰에이, 비투비, 윤하, 휘성, 에이핑크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중국의 대표적인 인기 한류 프로그램이다. 김영익 PD가 연출을 맡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