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이 ‘슈퍼스타K’ 출신 동료들과의 메신저 교류가 뜸해졌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보람은 25일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4년이 지나면 채팅방도 조용해진다”고 씁쓸한 마음을 밝혔다.
함께 출연한 가수 에디킴이 “메신저로 ‘슈스케’
박보람은 2010년 방송된 ‘슈퍼스타K2’ 출신, 에디킴은 2012년 방송된 ‘슈퍼스타K4’ 출신이다.
한편 이날 방송은 해외 공연 때문에 자리를 비운 타블로를 대신해 가수 강승윤이 일일 DJ를 맡았다. 그는 ‘오디션 동문회’를 열고 ‘슈퍼스타K’ 출신인 박보람과 에디킴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