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본색’ 측 “샘 해밍턴·샘 오취리 격주 출연…이국주·조세호는 게스트”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방송인 김구라, 윤형빈, 그룹 틴탑 니엘 등 화려한 라인업을 갖춘 예능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정의본색-으리으리한 형제들’(이하 ‘정의본색’)이 출격 채비를 갖추고 제작에 들어간다.

‘정의본색’ 제작진은 26일 오후 MBN스타에 “김구라, 윤형빈, 니엘 등이 ‘정의본색’ MC로 캐스팅됐다.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가 격주로 출연하며 ‘예능 대세’ 이국주와 조세호는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의본색’은 대국민 고충 해결을 표방하는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미 입담가로 소문난 김구라, 윤형빈과 예능 MC에 새롭게 도전하는 니엘, 외국인 패널 샘 해밍턴, 샘 오취리가 어떤 조화를 빚어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사진=MBN스타 DB

한편 ‘정의본색’은 다음 달 중으로 방송되며 MBC플러스미디어 4개 채널 MBC에브리원, MBC뮤직, MBC드라마넷, MBC퀸 등에서 전파를 탄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