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한 공연 관계자가 메건리 사태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다.
26일 한 공연 관계자는 MBN스타에 “메건리 일은 참 안타깝게 됐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메건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노력도 하지 않고 뮤지컬에 출연하게 된 것으로 비추어지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힌 적 있다”며 “정말 열심히, 열정적으로 임했었는데 아쉽고 안타깝다”고 유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26일에는 메건리의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최선을 다해 소송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메건리는 당사자가 아닌 어머니를 통해 뮤지컬 컴퍼니 제작관계자에게 일방적인 통보를 했다. 때문에 뮤지컬 관계자 및 당사가 속수무책으로 대응할 수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건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오디션-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