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24일에도 데이트 했다"…심야 데이트 목격담보니? '깜짝'
↑ '한예슬 테디'/사진=스타투데이 |
'한예슬 테디'
배우 한예슬 측이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와 한예슬의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한예슬 테디가 결별했다는 소문이 돌자 한예슬 측 관계자는 최근 "확인 결과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한예슬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촬영으로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촬영이 없는 날이면 테디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관계자는 "24일에도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면서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예슬은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는 등 테디에 대한 애정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미녀의 탄생'의 한 관계자는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두 사람이 최근 서울 홍대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는 팬들의 목격담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한예슬은 '미녀의 탄생'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했고, 테디는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해 빅뱅, 투애니원 등의 히트곡을 만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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