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백두산 김도균이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선배들과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tvN ‘오늘부터 출근’ 3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봉태규, 백두산 김도균, 유병재 작가, 방송인 사유리, 프리스타일 미노와 고민구 PD가 참여했다.
이날 김도균은 “제 선배가 저 보러 ‘아버님’이라고 부르시더라. 알고 보니 그 분 아버님과 제가 두 살 차이가 나더라”고 입을 열었다.
↑ 사진 제공=CJ E&M |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한 직장에 입사해 실제 직장인들과 똑같이 5일 동안 출퇴근을 하며 생활하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멤버들로 구성된 3기는 오는 27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