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란다커, 속옷에 셔츠만 입은 채 ‘아찔’ 섹시화보

↑ 사진=미란다커(원더브라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모델 미란다 커의 과감한 속옷화보가 공개됐다.
26일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 측은 미란다 커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미란다 커는 핫핑크의 언더웨어에 블랙 셔츠만을 입고 있어 팜므파탈의 자태를 뽐냈다. 특히 군살 없는 몸매에 선명한 11자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은 미란다 커의 탄탄한 몸매뿐만 아니라 포즈부터 의상, 메이크업, 조명 세팅까지 세심하게 관여하는 등 세계적 모델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미란다 커는 “많은 스태프들의 배려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 스텝들과 다시 한번 함께 일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원더브라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10월 미란다 커 한국 방문 이후 S/S 시즌 미란다 커 라인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고, 미란다 커가 일일 호스트로 진행한 홈쇼핑 라인은 아예 완판됐다”며 “이번 화보에서 선보인 섹시 와이어프리 역시 미란다 커의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가 잘 표현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