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정선아는 뮤지컬 ‘킹키부츠’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오만석, 고창석, 한선천과 함께 출연했다. 노래 실력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댄스와 개인기까지 모두 쏟아내며 매력을 발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수 많은 작품을 통해 쌓아온 자신만의 무대 철학과 뮤지컬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전하며, ‘글린다’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위키드'의 주제곡 ‘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를 열창해 MC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뮤지컬 디바 정선아를 무대가 아닌 TV로 만나볼 수 있다니 본방사수!!”, “위키드 보고 정선아씨 연기와 노래에 흠뻑 빠졌는데 이번에 킹키부츠도 기대할게요~”, “자기 일을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정선아 흥해라!!”등 정선아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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