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남친’ 테디, 저작권 수입 1년에 9억 ‘대박’

↑ 사진=한예슬 테디

한예슬 테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배우 한예슬이 연인인 YG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설을 부인한 가운데, 테디의 수입이 새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예슬과 테디의 불화설이 나돌았다.
이에 한예슬 측 관계자는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한예슬이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마녀의 탄생’ 촬영 등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촬영이 없는 날이면 어김없이 데이트를 한다”고 밝히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어 “24일에도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면서 “서로 대화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예슬을 사로잡은 남자 테디의 저작권료 수입에도 관심이 쏠렸다. 테디는 지난해 프로듀서 박진영과 조영수 다음으로 가장 많은 저작권 수입을 올렸다. 1년 저작권료만 9억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홍대 카페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테디 수입 엄청나네” “테디,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하구나” “테디 수입 부럽다” “테디 한예슬이랑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