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식 석상, 혼자서도 당당한 발걸음…'얼음공주 답네!'

↑ 제시카 공식 석상/사진=스타투데이

제시카 공식 석상, 혼자서도 당당한 발걸음…'얼음공주 답네!'

디자이너로 변신한 제시카가 공식 석상에 나들이 나섰습니다.

제시카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펜디 오픈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제시카는 펜디 2014 F/W 의상과 함께 회색의 신제품 투쥬르 쇼퍼백을 메고 등장,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습니다.

지난 9월 30일 소녀시대 탈퇴 파문을 겪은 제시카는 2개월 만에 처음으로 국내 행사에 참석해 많은 취재진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의 패션하우스 펜디(FENDI)가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부티크 오픈을 축하하는 행사로 배우 송지효와 가수 제시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현재 제시카는 지난 달 소녀시대 탈퇴 이후 홍콩에서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시카 공식 석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예뻐졌네" "제시카 공식 석상, 비율이 정말 훌륭하네" "제시카 공식 석상, 어딘가 달라졌는데?"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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