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민낯을 공개했다.
25일 밤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가수 박준형, 써니, 허영지, 잭슨, 개그우먼 이국주, 배우 배종옥, 오타니 료헤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잠에서 깨어난 후 화장대 앞에 앉으며 “지금은 엉망진창이죠? 화장하면 그나마 볼만하다”며 자신감있게 민낯을 전국민에게 공개했다.
이어 “영지가 A4 용지라면 난 전지다”며 기세등등하게 화장을 시작했다. 턱부터 이마까지 베이스, 아이라인, 립스틱까지 완벽한 화장법을 선보였다.
이국주가 미스트로 과
한편, ‘룸메이트’는 일요일 오후 4시에서 화요일 밤 11시로 편성을 옮겨 새롭게 선보여졌다.
이날 이국주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국주, 룸메이트 매력녀” “이국주, 미스트 먹지마” “이국주, 호로록” “이국주, 전 남자친구 누구야” “이국주, 잭슨이랑 친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