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KBS2 ‘7인의 미(米)스코리아’ 안방마님으로 발탁됐다.
KBS2 ‘7인의 미스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25일 “박미선이 ‘7인의 미스코리아’ MC로 합류했다. 오언종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맞춰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미선은 지난 20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진행된 ‘7인의 미스코리아’ 첫 녹화현장에서 미스코리아 원정대 유민상, 김준현 등 개그맨 후배 7인방과 첫 만남을 가졌다.
한편, MC 박미선의 합류로 더욱 막강해진 푸드 다큐멘터리 ‘7인의 미스코리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하는 ‘쌀 소비 촉진’을 테마로 쌀을 소재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27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