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써니, 조세호에 “이렇게 못생긴 경우가 어디 있냐”

[MBN스타 송초롱 기자] ‘룸메이트’ 소녀시대 써니가 조세호에게 일침을 가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솔직담백한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에 귀가한 써니는 팩을 하고 있는 조세호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그는 “이런 경우가 어디있냐”면서 “이렇게 못생긴 경우가 어디 있냐”고 소리질렀다.

↑ 사진=룸메이트 캡처

이어 그는 “관리는 숨어서 좀 해라”면서 “집에는 기분 좋게 들어오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