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이보희와 황정서를 생각하며 분노를 삭이지 못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는 서은하(이보희 분)와 조지아(황정서 분)를 생각하는 백야(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는 서은하, 조지아와 함께 백화점을 갔던 일을 떠올리며, 250만 원 짜리 신발을 아무렇지 않게 구매하는 가 하면, 행복에 젖어있는 서은하와 조지아의 모습을 떠올리고 치미는 화를 삭이지 못했다.
↑ 사진= 압구정 백야 방송 캡처 |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