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과 심은경이 함께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측은 25일 박보검과 심은경이 함께 젓가락 행진곡을 연주하고 있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넋 놓고 피아노 앞에 앉아 있는 심은경의 옆에 서서 가볍게 오른손으로 건반을 누르고 있다. 그러다 두 사람은 함께 젓가락 행진곡을 연주하며 은근한 달달 모드를 연출해 시선을 끈다.
자나 깨나 유진 생각만 하며 절대 여지를 주지 않는 내일이 이런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