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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식료품 매장을 방문, 쇼핑을 했다.
이날 둘째를 임신한 밀라 요보비치는 편안한 의상으로 아름다운 D라인을 선보였다.
밀라 요보비치는 영화감독인 남편 폴 앤더슨과의 사이에서 첫째 딸 애버 앤더슨을 낳았으며, 지난 8월 자신
한편 1988년 영화 ‘투 문 정션’으로 데뷔한 밀라 요보비치는 영화 ‘제5원소’, ‘잔 다르크’, ‘울트라 바이올렛’ 등에 출연했으며 대표작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통해 강렬한 여전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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